난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오사카 여행 Day 1. 이치란 라멘 / 난바 덴덴타운 / 도톤보리 사루, 글리코상 / 한큐 리스파이어 오사카 퇴사를 하고... 혼자서 어디로 여행을 갈까 하다가 일본 도쿄로 정했었다. 그 이유는 첫번째, 나홀로 해외여행은 처음인지라 비교적 치안이 안전한 나라로 가고 싶었고 두번째, 도쿄 디즈니랜드에 가고 싶어서 세번째, 올 1월에 도쿄로 출장을 다녀왔는데 충분히 도시를 즐기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서 였다. 제일 기대하는 부분이 디즈니랜드 였기 때문에 들뜬 마음으로 이거저거 알아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. '혼자서 놀이공원 가서 재미있을 수 있을까...?" 놀이공원에 갈때 보통은 여럿이서 오는데 좀 외로울거 같기도 하고 대기시간이 긴 놀이공원의 특성 상 혼자서 기다리면 좀 지루할 것 같고... 마침 남동생이랑 카톡하면서 이런 고민 얘기를 지나가면서 했었다. 그런데 그로.. 더보기 이전 1 다음